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마침내 졸작이 끝났습니다
사실 끝난 건 엊그젠데 오랜 밤샘때문에 너무 피곤해서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뭣보다 쓸게 없었습니다
밖에를 잘 안나가게 되다보니 뭐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다음 프로젝트 진행하기 전까지는 계속 여행다니고
놀러다니고 할거라서 쓸 게 많아질 것 같네요

합주하고 돌아오는 하늘이 이뻐서 찍었습니다
여름 진짜 미친놈 너무 더워 녹을 것 같은데
하늘 이쁜거 보면 참을만한 것 같습니다
근데 에어컨 안에서만 봐야함


그리고 무슨 중간에 봇치더락 콜라보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음...
별롭니다
우선 저거 핑크색 들어간 것들 -> 히토리의 뭐시기 으퉷퉷 개 달고 충치도 녹을 것 같음
파란색 -> 료의 뭐시기 레모네이드인데 레몬은 무슨 내가 트레비앙 샀나? 고민하다가 트레비앙보다 맛이 덜해서 놀랐습니다
옆에 작게보이는 약과 -> 이것도 개 달고 묘하게 느끼합니다
이거 3개 다 먹고(혼자 다 먹은거 아님) 집가니까 너무 울렁거려서 토했습니다
봇치더락은 모니터로만 즐기겠습니다


그래도 많이 샀다고 포스터랑 부채받았어요
부채랑 포스터는 랜덤인데 딱 원하는 것들만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료 최고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애니메이트가 있길래 만화책도 사봤습니다
처음 사보는데 오 나쁘지 않더라구요
다음에는 다른 책들도 사보려고 합니다
간만에 느껴보는 종이냄새

그리고 룸메가 자기 무슨 요아정 쿠폰 있다고 오늘까지 써야된다고 하도 징징거려서
요아정을 먹어봤습니다
왜 먹나요 이거
이 돈이면 그냥 든든하게 첵스초코 사서 아이스크림에 말아 먹겠습니다

요플레도 한번에 못까고 모든 기회를 소진해버린 불쌍한 룸메의 사진입니다
다리 부분은 그냥 모자이크 했습니다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데요
그간 졸업작품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총 2번 심사를 진행했구요
평가 때는 교수님들 피드백이 많이 없기도 했고
다른 팀들이 다들 너무 잘해와서 우수작은 가능할까 많이 불안했고
그것 때문에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아무튼 됬습니다!
사실 안됬으면 정말 너무 슬펐을 것 같아요
진짜 열심히 갈아서 만들었는데
아무튼 당분간은 그동안 졸작하면서 공부했던 것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뭐 대충 이런게임이구요 이건 중간평가 때 사진이고, 완전 완성됬을 때 사진은 아니라서
나중에 최종 영상을 찍게 되면 그때 다시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자격증도 준비 중입니다
어제 필기 붙었구
컴활 실기만 빨리 따고 이제 진짜 놀려고 합니다
뭐하고 놀거냐면

우선 펜타포트에 갑니다!!!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워 죽는다긴 하던데
그래서 정말정말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잇습니다

그리고 9월에는 일본 여행이나 갈겸 도쿄 게임쇼에 갈려고 합니다
무려 세계 3대 게임쇼라서 이럴 때 아니면 언제 가볼까 싶어요
하면서 뭐 다른 사이드 프로젝트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네 뭐, 또 다른 쓸만한 일들이 있으면 돌아오겠습니다
당분간 글을 계속 쓰긴할텐데 아마 개발과 포폴관련이겠죠
아무튼 그렇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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